파라과이 핸드폰녀 다 벗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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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핸드폰녀 다 벗었다
  • 김주영 기자
  • 승인 2010.07.09 18: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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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설득에 전신 누드 사진 공개...전세계 남성 환호
2010 남아공월드컵에서 최고의 히트 상품으로 떠오른 파라과이의 핸드폰녀 라리사 리켈메가 또다시 사고를 쳤다.
 
그는 자신의 조국인 파라과이 경기를 시청하며 상의에 핸드폰을 꽂고 구경하다 TV 카메라에 모습이 잡히며 파라과이 핸드폰녀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파라과이 유명 모델이자 축구대표팀 치어리더로 알려진 그는 특히 파라과이가 4강에 진출하면 알몸으로 질주하겠다고 약속해 뭇남성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기도 했다.
 
하지만 파라과이가 8강진출에 실패하자 아쉬운데로 반나의 모습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 파라과이 핸드폰녀 라리사 리켈메의 누드사진을 게재한 '디아리오 포퓰라르' 표지. <사진=디아리오 포퓰라르 캡처>     © 시사오늘
그러나 리켈메는 현지 언론의 끈질긴 설득에 결국 실오라기 걸치지 않은 맨몸을 전격 공개했다.
 
파라과이 '디아리오 포퓰라르(www.diariopopular.com.py)'라는 언론에 공개된 3장의 누드 사진에서 그는 뒷태와 파라과이 국기를 깔고 누운 자태 등을 적나라하게 내보였다.
 
리켈메의 알몸 공개 사실이 알려지자 세계의 네티즌들이 환호했다.
 
"열심히 뛰어준 선수들에 대한 선물" 등 리켈메의 용기에 찬사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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