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유명 축구선수 살인혐의 체포
스크롤 이동 상태바
브라질 유명 축구선수 살인혐의 체포
  • 김주영 기자
  • 승인 2010.07.10 16: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부 살해 혐의...시체 개에 먹였다 엽기적 소문까지 퍼져
브라질의 유명 축구선수가 살인혐의로 경찰에 체포돼 브라질 축구계가 발칵 뒤집혔다.
 
10일 외신등에 따르면 브라질의 축구선수 프루노 소우자(25)가 살인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소우자는 리오데 자네이로의 인기 프로축구팀 프라멩고의 골키퍼로 곧 브라질 대표팀에 들어갈 것으로 유력시되는 인기 선수다.
 
기혼자인 소우자는 25세의 여성과 바람을 피우다 아이를 임신시키고 살인혐의까지 받고 있다.
 
이번 사건에는 소우자외에 몇명의 사람의 더 관여한 것으로 현지 경찰이 보고 있다고 브라질 언론은 전했다.
 
특히 일부 언론은 소우자가 여자를 살해한 후 시체를 개에게 먹였다는 엽기적인 소문까지 퍼지고 있다고 보도하고 이로인해 브라질 국민들이 큰 충격에 빠져있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