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시형 기자)
1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 ·달러 환율은 1176.2원으로 전날보다 7.2원 내린채 마감했다.
이날 환율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금리 결정을 발표하기에 앞서 차익을 실현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나 하락세를 이끌었다.
원·달러 환율은 오전 한 때 1181.20원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이날 원·엔 재정환율은 오후3시 종가 기준 965.52원으로 전일대비 14.03원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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