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모델 김소연作 다이어트책 대만 수출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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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모델 김소연作 다이어트책 대만 수출협상
  • 김주영 기자
  • 승인 2010.07.11 17: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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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구잡이식 다이어트 개념 벗고 선진국 다이어트 방법 소개
지난 10일 품절녀가 된 슈퍼모델 김소연이 이달초 출간한 책을 대만에 수출할 것으로 보여 겹경사를 맞게 됐다.
 
11일 루나클리닉에 따르면 김소연은 황지현원장, 푸드스타일리스트 정경과 공동으로 '나는 산소로 다이어트 한다'라는 책은 지난 5일 출간했다.
 
그런데 최근 대만측에서 판권 수출을 문의해 오는 등 깊은 관심을 보인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대해 김소연은 "홍보도 제대로 못했는데 수출문의가 들어와 기쁘면서도 당황스럽다"고 말했다.
 
'나는 산소로 다이어트한다'는 비효율적이며 건강에 해로운 기존의 마구잡이식 다이어트를 벗어나 미국 등 선진외국에서 유행하고 있는 항산화 다이어트와 스트레칭을 도입한 신개념 몸매가꾸기 방법 등을 책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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