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 플리스 소재 ‘밀레 루이스 재킷’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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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 플리스 소재 ‘밀레 루이스 재킷’ 선봬
  • 박수진 기자
  • 승인 2015.12.23 17: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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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수진 기자)

▲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장모(長毛) 플리스 소재를 사용해 광택과 촉감이 우수한 ‘루이스 재킷’을 출시했다.ⓒ밀레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23일 장모(長毛) 플리스 소재를 사용해 광택과 촉감이 우수한 ‘루이스 재킷’을 출시했다.

위에 방풍 아우터 하나만 덧입으면 한겨울 추위도 거뜬할 만큼 따뜻하고, 신축성이 뛰어난 스트레치 소재를 부분적으로 사용해 활동성을 더욱 강화했다.

플리스 원단은 미국 말덴 밀즈사가 개발한 소재로 가볍고 보온력이 뛰어나며 색상 표현력도 우수하다. 염색에 따라 다채로운 색상을 표현해낼 수 있다.

폴리에스테르 원단에 부드러운 필(pill)을 발생시킨 플리스는 신축성이 있으면서 가볍고 따뜻한 특성을 지니고 있다. 물기에 잘 젖지 않으며 젖어도 신속하게 마른다. 젖은 상태에서도 어느 정도 쾌적한 감촉이 유지되며 보온성도 크게 떨어지지 않는 것 역시 장점이다. 

정재화 밀레 기획본부 이사는 “대부분의 보온 소재가 수분에 극히 취약한 반면 플리스는 습기에도 강하고 세탁도 손쉬워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며 “방풍 재킷이나 얇은 경량 다운과 함께 입으면 겨울철 등산은 물론이고 도심을 강타하는 빌딩풍 앞에서도 걱정 없을 밀레 루이스 재킷으로 추위를 대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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