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시야스 선방 뒤엔 여친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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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야스 선방 뒤엔 여친 있었네
  • 김주영 기자
  • 승인 2010.07.12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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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이자 여기자 카보네로와 인터뷰후 진한 키스
2010 남아공월드컵에서 스페인을 우승으로 이끈 카시야스 골키퍼가 우승 인터뷰 도중 여기자에게 뜨거운 키스를 퍼부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12일(한국시간) 네델란드의 결승전에서 루벤의 단독 찬스를 선방하는 등 우승의 일등 공신이된 카시야스는 우승 직후 텔레 5와 인터뷰를 가졌다.
 
▲ 남아공월드컵 스페인 우승의 주역 카시야스 골키퍼가 경기후 텔레 1의 여기자 카보네로 기자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연인사이인 이들은 인터뷰 직후 진한 키스를 나눠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사진=유투브 캡처>     © 시사오늘
 
그와 인터뷰를 한 여기자는 다름아닌 여자친구 새라 카보네로.
 
스위스와의 예선 직전 인터뷰를 가졌다 스페인이 0대1로 패하자 남자친구의 힘을 빼 경기에 지게했다는 오명을 뒤집어 썼던 카보네로기자는 이번엔 시청자들로부터 스페인이 우승하는데 카시야스에게 힘을 줬다는 칭찬을 받았다.
 
카시야스와 진한 키스를 나눈 카보네로는 쑥쓰러운듯 고개를 숙이면서도 밝은 웃음은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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