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세, 보쿰 이적 보고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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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세, 보쿰 이적 보고회 가져
  • 김주영 기자
  • 승인 2010.07.12 15: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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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미야 경기 출전후 18일 독일로 떠나
독일 분데스리가 2부 보쿰으로 이적하는 정대세가 12일 전 소속팀 가와사키 F클럽에서 이적보고회를 가졌다고 닛칸스포츠가 12일 보도했다.
 
파란색의 보쿰 유니폼을 입고 나온 정대세는 백넘버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현재 9번을 달고 있는 슬로바키아 대표 세스타쿠가 조만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로 이적할 것으로 보여
그 번호를 노리고 있다고 말했다.
 
정대세는 9번이 스트라이커 번호라며 백넘버로 원하고 있다.
 
정대세는 가와사키F 팬들을 위해 14일 오미야와의 경기에 출전한 후 18일 독일로 출발할 예정이라고 닛칸스포츠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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