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신년맞이 대형행사로 고객몰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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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신년맞이 대형행사로 고객몰이 나서
  • 박수진 기자
  • 승인 2016.01.07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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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수진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신년맞이 대형행사를 앞세워 고객몰이에 나선다.

신세계백화점은 첫 세일 매출이 두 자릿수 이상 신장세를 보이며 순항하고 있는 가운데, 신년세일을 성공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먼저 영등포점 A관 6층 이벤트홀에서는 오는 10일까지 새해를 맞아 생활공간을 새롭게 바꿀 수 있는 감각적인 디자인의 생활용품을 특가로 만나볼 수 있는 ‘프리미엄 리빙 페어’를 펼친다.

세사 차렵이불 세트(12만원), 바세티 구스차렵이불(19만원), 템퍼 매트리스(136만원)를 선보인다. 디자인벤처스와 한국가구는 전시제품을 최대 35%, LG전자는 TV, 냉장고 등 전시상품을 4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더불어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를 석권한 카이스트 배상민 교수의 디자인 상품들을 특별 판매한다.

상품 판매수익금의 일부는 저소득층 아이들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본점 신관 10층 문화홀에서는 8일부터 10일까지 1년에 단 한번 와코루 속옷을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와코루 특별 초대전’이 펼쳐진다.

신세계백화점은 이번 행사의 흥행을 위해 지난해보다 물량을 20% 늘렸다. 인기 팬티, 브라 상품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담당업무 : 백화점·대형마트·홈쇼핑 등을 맡고 있습니다.
좌우명 :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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