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수진 기자)
이랜드가 운영하는 설악 켄싱턴 스타호텔이 겨울 시즌 패키지 3가지를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겨울 시즌 패키지는 △설악산 뷰를 즐길 수 있는 노블 킹 객실에서의 1박 △영국 왕실 콘셉트 레스토랑 더퀸에서의 조식이 포함된 ‘렛 잇 스노우 패키지’ △조식 대신 비틀즈 뮤지엄 라운지 ‘애비로드’에서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윈터 홀리데이 패키지’ △조식과 천연온천수 테마파크 ‘설악 워터피아’ 티켓 2매가 포함된 ‘헬로우 워터피아 패키지’로 구성됐다.
눈이 오는 날 렛 잇 스노우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호텔 전경이 담긴 엽서 2매를 증정한다. 엽서를 작성해 로비 우체통에 넣은 고객이 1년 뒤에 받아볼 수 있는 로맨틱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 패키지와 함께 객실 내 인디언 텐트와 동화책, 쿠키, 인형 등을 제공하는 ‘키즈 글램핑 인 더 룸 이벤트’를 이용하는 어린이 동반 고객에게는 선착순 10분에게 코코몽 어린이 칫솔치약 세트를 선물로 제공할 예정이다.
패키지 이용 기간은 오는 3월 31일까지이며, 주말(금,토)과 설 연휴인 다음 달 5일부터 9일까지는 5만원의 요금이 추가된다.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을 통해 패키지 상품을 직접 예약한 고객에게는 설악산 국립공원 입장권 2매를 제공한다. 홈페이지 가입 후 호텔 첫 방문 시에는 객실 내 웰컴 플레이트를 증정한다.
패키지 예약 문의는 켄싱턴 스타호텔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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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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