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수진 기자)
오븐구이 치킨 전문 굽네치킨이 오는 9일 치킨에 체다, 크림, 블루 치즈를 입혀 치즈의 풍미를 더 깊고 진하게 살린 ‘굽네 딥치즈’를 출시한다.
굽네치킨의 신제품 ‘굽네 딥치즈’는 치즈를 좋아하는 10~20대 여성들을 공략하기 위해 개발된 제품이다. 3가지 치즈의 조화가 고급스러운 감칠맛을 내는 동시에 깊고 진한 치즈 맛을 내고 있어 ‘딥치즈’를 제품 네이밍으로 채택했다.
‘굽네 딥치즈’는 굽네치킨이 야심 차게 개발한 치즈 파우더를 치킨에 입혀 오븐에 구워낸 후, 치킨 위에 ‘굽네 특제 치즈 가루’를 듬뿍 뿌려 첫맛부터 끝 맛까지 치즈의 깊고 진한 맛과 향을 한껏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조민석 굽네치킨 상품개발팀장은 “굽네 딥치즈는 타 브랜드 치즈 치킨과 달리 오븐에 구웠기 때문에 기름기 없이 담백한 육즙과 치즈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며 “출시 전 소비자 테스트 품질 평가에서 세 가지 치즈를 사용해 풍미를 살린 점이 호평을 이끌어내어 기존 치즈 치킨의 경쟁에서 새로운 강자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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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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