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내일 최고위서 공천룰 정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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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내일 최고위서 공천룰 정할까
  • 김병묵 기자
  • 승인 2016.01.10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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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徐 YS 추모 예배서도 교감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병묵 기자)

▲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왼쪽)와 새누리당 서청원 최고위원 ⓒ뉴시스

새누리당이 오는 11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총선 공천룰 조율에 성공할지가 관심사다.

제 20대 총선을 앞두고 공천룰 관련 진통을 겪어온 새누리당은, 주말 물밑 협상울 통해 내일 최고위서 세부공천룰을 결정할 전망이다. 앞서 의원총회에선 세부 공천룰 의결이 불발된 바 있다.

이와 관련,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새누리당 서청원 최고위원은 지난 9일 김영삼 전 대통령 추모예배에 나란히 앉은 자리에서 필담을 나누며 막판 조율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새누리당 공천룰의 핵심 쟁점은 결선투표 실시 기준이 될 득표율 선정 문제, 1차 투표의 가·감점 규정 결선투표 적용 문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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