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서지연 기자)
NH농협생명은 지난 9일 김용복 대표 등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해 병신년(丙申年)의 힘찬 출발을 위해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을 함께 걸으며 신년 각오를 다졌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약 4km의 성곽길을 함께 걸으며 2016년 농협생명 경영방침인 ‘지속가능한 성장기반 구축’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용복 대표는 임직원들에게 “올해는 저금리, 저성장뿐만 아니라 가격자율화 등 금융개혁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치열한 무한경쟁의 해”라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임직원여러분의 열정과 헌신적인 주인정신으로 혼신의 힘을 다해 우리가 세운 원대한 목표와 이상을 향해 힘차게 뛰어가자”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오늘 행사를 통해 금년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며 “스스로 먼저 솔선수범하여 회사와 함께 성장하고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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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Carpe Diem & Memento M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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