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서지연 기자)
코스피가 중국 증시 급락에 따른 영향으로 3거래일 만에 1900선이 또 다시 무너졌다.
이날도 외국인은 2700억원에 달하는 주식을 팔아치우며 지난 7일 이후 7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유지했다. 이 기간 외국인은 약 1조5000억원을 순매도 했다.
15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1900.01)보다 21.14포인트(1.11%) 내린 1878.87에 장을 마감했다.
거래량은 3억399만1000주, 거래대금은 4조3911억3200만원이다. 개인은 2475억원을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은 2742억원과 54억원을 순매도 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683.19)보다 4.76포인트(0.70%) 내린 678.43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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