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원·달러 환율이 6일 만에 1210원 대 밑으로 내려갔다.
19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210.9원) 대비 5원 내린 1205.9원에 거래를 마쳤다.
1210원 대가 무너진 것은 종가 기준으로 지난 13일 이후 6일 만이며 중국 증시가 급등한 영향이 컸다.
중국 증시는 지난해 중국의 실질 GDP 증가율이 6.9%에 머물렀다는 발표에도 불구, 이미 예견했다는 반응이 대부분이라 증시가 올랐다.
코스피도 1880선을 넘어서며 오랫만에 원화 가치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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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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