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니교정 즉시해 주는 등 노인들 만족
미국 뉴욕한인회가 지난 15일(현지시간) 현지 교민들을 대상으로 오후 6시부터 8시반까지 플러싱 YWCA에서 무보험자 대상 건강검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뉴욕한인회 보건위원회는 "7월은 여름철 건강관리의 달로 여름철에 잘 걸릴 수 있는 염증성 질환이나 사고방지에 관해 집중 교육을 하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또 일반 교민이 가지고 있는 통증에 관해 좀 더 세밀하게 진찰하는 동시에 기존에 하던 콜레스테롤, 혈압, 빈혈 등을 검사해 일반 다른 질환을 스크린하는 일도 진행됐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내과, 치과, 한방, 침구, 물리치료, 우울증 스크린, 틀니교정 등도 시행됐고 한의사들이 침술치료도 시행했다.
특히 틀니 교정을 그자리에서 직접 시술 해줘 노인들이 크게 만족해했다고 교민회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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