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지역아동센터 초청 나눔의 요리교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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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지역아동센터 초청 나눔의 요리교실 진행
  • 안지예 기자
  • 승인 2016.01.28 17: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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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 청소년들이 '따뜻한 쿠킹 클래스'에 참여하고 있다. ⓒ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이 지난 27일 서울 중구 CJ제일제당센터빌딩 백설요리원에서 청소년 초청 ‘따뜻한 나눔의 쿠킹 클래스’를 진행했다. 

이번 쿠킹 클래스는 설 명절을 맞아 청소년들이 직접 음식을 만들어 노인 분들에게 대접함으로써 나눔과 공경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를 갖자는 취지에서 기획했다. 이날 행사에는 CJ나눔재단에서 후원하는 은평구 행복한 지역아동센터 공부방 중학생 15명이 참여했다.

참여 청소년들은 권주희 CJ제일제당 백설요리원 강사의 설명으로 ‘소고기 사골 곰탕 소면’ 만들기에 도전했다. 청소년들이 만든 ‘소고기 사골 곰탕 소면’은 수업 후 CJ제일제당이 별도로 준비한 음식과 함께 중구 장충경로당으로 배달됐다. 

이종식 CJ제일제당 다시다팀 브랜드 매니저는 “나눔의 쿠킹 클래스는 추위가 계속되는 날씨에 학생들에게 따끈한 국물요리 만들기 체험 기회는 물론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하는 나눔과 공경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따뜻한 나눔의 쿠킹 클래스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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