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온라인쇼핑, ‘부모님 대신 장보기’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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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온라인쇼핑, ‘부모님 대신 장보기’ 서비스 실시
  • 박수진 기자
  • 승인 2016.01.31 10: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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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수진 기자)

▲ ⓒ홈플러스

홈플러스 온라인쇼핑 내 온라인마트(온라인 몰 제외)가 다음 달 6일까지 설날을 맞아 ‘부모님 대신 장보기’ 페이지를 오픈해 운영한다.

부모님 대신 장보기 서비스는 명절을 비롯해 폭염, 장마 등 장보기에 번거로운 특정 기간에만 운영하는 이벤트 페이지이다.

홈플러스 온라인마트에서 물건 구매 시 배송지를 부모님 댁으로 변경한 뒤 주문하면, 원하는 날짜에 맞춰 부모님 댁으로 상품을 배송해주며 3만원 이상 구매 시 배송비가 무료이다.

더불어 홈플러스는 6일까지 해당 서비스 이용 고객에게 온라인마트 2000원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같은 기간 픽업서비스 이용 고객을 위한 온라인마트 2000원 쿠폰 증정 행사도 진행한다.

픽업서비스는 온라인마트에서 상품 구매 후 원하는 시간에, 전국 홈플러스 76개 매장 중 고객이 방문하기 편리한 매장을 선택해 물건을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이다. 온라인으로 설 선물세트 및 상품을 미리 결제하고 고향 근처의 매장에서 물건을 찾아갈 수 있어 이동이 많은 명절 기간에 수요가 높은 편이다.

쿠폰은 이벤트 기간 중 해당 서비스 첫 이용에 한해 지급되며, 부모님 대신 장보기 및 픽업서비스 각 2000원씩, 두 서비스 모두 이용 시 합 4000원까지 제공해준다.

류제희 홈플러스 e-마케팅기획팀 팀장은 “최근 온라인 배송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트렌드를 반영, 명절 기간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고객에게 편리한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시간 정시배송, 착한 스마일 배송 등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백화점·대형마트·홈쇼핑 등을 맡고 있습니다.
좌우명 :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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