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벨기에 정통 초콜릿 ‘미스터 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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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벨기에 정통 초콜릿 ‘미스터 비’ 출시
  • 안지예 기자
  • 승인 2016.02.02 10: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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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 초콜릿 '미스터비(Mr.B)' ⓒ오리온

오리온은 2일 초콜릿 본고장 벨기에에서 만든 정통 프리미엄 초콜릿 ‘미스터 비(Mr.B)’를 출시했다. 

Mr.B는 오리온이 74년 전통을 자랑하는 벨기에의 초콜릿 명가 ‘구드런’과 손잡고 수입 판매하는 제품이다. 이름 속 ‘B’는 벨기에(Belgium)를 상징함과 동시에 최고(Best)의 품질을 자신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Mr.B는 벨기에 ‘초콜라티에(초콜릿 전문 셰프)’의 레시피를 그대로 따라 만들었다. 크레페, 헤이즐넛크림, 캐러멜 등 다양한 재료를 섞어 초콜릿으로 얇게 씌운 ‘프랄린’과 부드럽고 진한 초콜릿 풍미가 일품인 ‘트러플’ 두 종류다.

한편, 제품 모델로는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벨기에 대표로 출연한 줄리안을 내세웠다. 줄리안은 온·오프라인에서 소비자들과 만나 제품을 소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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