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스트립댄서로 연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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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스트립댄서로 연극 도전
  • 시사오늘
  • 승인 2010.07.16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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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릭 마버의 클로져에서 스트립댄서 엘리스역

지난 3월 KBS드라마 '신데렐라 언니'에서 악역을 소화해 냈던 국민여동생 문근영이 이번엔 스트립댄서로 연극무대에 도전한다.
 
문근영의 연극 데뷔작인 '클로져'는 1997년 영국 런던에서 초연됐던 영국 작가 패트릭 마버의 대표작. 4명의 매력적인 남녀들을 통해 사랑과 관계, 소통을 조명하는 속 깊은 작품이다.
 
 

지난 2004년에는 영화로 개작돼 줄리아 로버츠, 주드 로, 내털리 포트만 등 할리우드 스타들이 대거 출연하기도 했다.
 
문근영은 이작품서 뉴욕 출신의 스트립댄서 '엘리스'역을 맡는다.
 
문근영은 16일 농염한 스트립댄서를 소화해내기 위해 관능적이면서도 순수한 매력의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이 연극은 오는 8월6일부터 10월10일까지 서울 대학로 아트원씨어터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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