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독거노인 대상 떡국 대접 봉사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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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독거노인 대상 떡국 대접 봉사활동 펼쳐
  • 최준선 기자
  • 승인 2016.02.03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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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최준선 기자)

포스코건설은 3일 설 명절을 앞두고 인천과 포항, 부산지역에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고령자에게 떡국을 대접하는 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포스코건설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 30여 명은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인천 남구 주안동에 위치한 남구 노인복지관에서 독거노인 등 사회 취약계층 어르신 500여 명에게 떡국을 대접하고 생필품으로 구성된 선물을 전달했다.

포항지역에서도 포스코건설 임직원과 포항시 자원봉사센터 약 70여명의 봉사자들이 독거노인 70세대를 방문해 선물을 나눴다. 부산지역에서는 독거노인 60세대에 떡국재료를 전달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포스코건설은 매년 명절마다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며 “올해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건설 및 부동산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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