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한국야쿠르트는 2일부터 4일까지 4000여명의 홀몸노인을 대상으로 ‘사랑의 떡국나누기’ 행사를 연다.
한국야쿠르트에 따르면 2일 천안공장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광주 등 전국에서 16개 사회복지단체와 협력해 행사를 진행한다. 4000인분의 떡국과 발효유를 어르신들에게 대접하며 설 명절 분위기를 한껏 북돋을 예정이다.
최동일 한국야쿠르트 홍보이사는 “매년 사랑의 떡국나누기 행사를 통해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우리 사회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임직원 참여 중심의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 떡국나누기’는 한국야쿠르트 임직원으로 구성된 사회봉사단 ‘사랑의 손길펴기회’가 매년 설을 맞아 펼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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