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설 연휴 키오스크로 금융서비스 제공
스크롤 이동 상태바
신한은행, 설 연휴 키오스크로 금융서비스 제공
  • 박시형 기자
  • 승인 2016.02.04 14: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시형 기자)

▲ 신한은행은 셀프뱅킹창구인 '디지털 키오스크'를 통해 명절 연휴에도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셀프뱅킹창구인 '디지털 키오스크'를 통해 명절 연휴에도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현재 총 17개 점포(서울 강남권 8개점, 서울 강북권 6개점, 경기권 3개점)에 24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용시간은 오전 7시부터 밤 11시시30분 까지다. 바이오등록(정맥인식)이 안되어 있는 경우라면 영상통화가 가능한 오후 12시부터 18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디지털키오스크를 통해 공휴일에도 계좌 개설, 체크카드 발급, 인터넷뱅킹 가입, 각종 비밀번호 변경 등 107가지의 금융업무를 제공하며 이번 명절 연휴기간동안 고객의 예기치 못한 긴급한 거래요구 상황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신한은행은 또 설 연휴 기간인 2월 5일과 6일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해안고속도로 화성휴게소 하행선에서 이동점포(뱅버드)를 운영한다.

운영기간 중 예금상담, 통장정리, 신권교환이 가능하며 설날 세뱃돈 봉투와 사은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뱅버드는 내외국인 모두 이용할 수 잇는 Global ATM을 운영하며 하이패스카드 충전서비스도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디지털키오스크와 이동점포를 통해 금융업무가 어려운 주말과 공휴일에도 고객 편의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시중은행 및 금융지주, 카드사를 담당합니다.
좌우명 : 필요하면 바로 움직여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