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글로벌외식문화기업 CJ푸드빌이 설 연휴를 맞아 할인쿠폰 증정 및 특별메뉴 제공 등 행사를 준비했다고 5일 밝혔다. 

우선 오는 11일까지 제일제면소, 차이나팩토리, 비비고 중 한 곳을 방문한 고객에게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해당 쿠폰으로 제일제면소는 차돌박이 우동 1인, 비비고 비비고라이스 또는 비빔밥 1인, 차이나팩토리는 1인 3선을 50% 할인받을 수 있다.

오는 3월 말까지 세 곳의 매장에서 해당 식사를 주문할 때마다 무제한 사용할 수 있다. 

한식 패밀리레스토랑 계절밥상은 오는 8일 설날 당일 방문 고객에게 설 명절 특별식으로 떡만둣국을 제공한다.

한편,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 계절밥상, 제일제면소, 차이나팩토리, 비비고 등은 설 연휴 기간 정상 영업한다. 단, 백화점이나 대형마트, 쇼핑몰 내 입점 매장의 경우 정책에 따라 휴무일 수 있다.

안지예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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