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서지연 기자)
손해보험사들이 귀성길 안전 운전을 위해 설 연휴기간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6일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삼성화재, 현대해상, KB손보, 동부화재, 악사다이렉트 등 5개 손보사는 연휴기간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삼성화재는 장거리 주행고객 대상 애니카랜드 무상점검 서비스를 시행한다.
전국 애니카랜드 방문시 무상점검을 제공하며, 타이어 공기압 측정과 각종 오일류 점검 및 보충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설날연휴기간 중 출동서비스 종합상황실을 상시 운영한다. 실시간 기상현황 및 출동현황등을 파악한다.
고속도로 상습정체구간, 주요 공원묘지, 동계 휴양지(스키장) 등 총 128개소의 주요 차량정체 예상지역 출동자를 전진 배치할 계획이다.
현대해상은 주요 지역 출동 전담팀 운영과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주요 지역 출동 전담팀 운영 기간은 지난 1월 30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며 참여대상은 주요 지역 수행구역 업체다.
대상지역은 전국 주요고속도로 및 정체 국도, 성묘지역이며, 주요 지역 출동 전담팀 운영을 통한 신속한 출동서비스를 제공한다.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 기간도 지난 1월 30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며 전국 하이카프라자는 참여할 수 있다. 타사고객도 참여할 수 있으며 하이카프라자 매장을 방문해 참여하면 된다.
30가지 항목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 워셔액 무료보충 서비스, 타이어 공기압 무료 체크 서비스, 기타 부가서비스 등을 받을 수 있다.
KB손보는 연휴 비상 Hot-line 구축과 설맞이 차량무상점검서비스를 진행한다.
연휴 비상 Hot-line 구축을 통해 전국 24시간 긴급출동과 현장출동 서비스와 설 연휴 간 발생사고 보상상담 서비스를 실시한다.
동부화재는 귀성길과 귀경길 서비스를 나눠서 실시한다.
귀성길(2월6일~2월7일)에는 고속도로내 프로미카월드 행담도, 서산, 탄천, 망향 (4개업체)에서 당사 및 타사 고객대상 안전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귀경길(2월9일~2월10일)에는 서산 (1개업체)에서 진행한다.
AXA 다이렉트는 가입 고객 중 우수 협력 정비 업체 방문 고객에게 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총 10개 항목)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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