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서울대병원과 미얀마 자원봉사 실시
스크롤 이동 상태바
신한은행, 서울대병원과 미얀마 자원봉사 실시
  • 박시형 기자
  • 승인 2016.02.10 13: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시형 기자)

▲ 신한은행은 서울대학교병원과 함께 2월1일부터 4박 6일간 미얀마에서 해외 의료 지원과 문화봉사를 실시 했다고 10일 밝혔다.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서울대학교병원과 함께 2월1일부터 4박 6일간 미얀마에서 해외 의료 지원과 문화봉사를 실시 했다고 10일 밝혔다.

신한은행 봉사단과 서울대학교병원 의료봉사단 19명은 미얀마 양곤에 위치한 어린이병원에서 아동 15명의 구순구개열 수술을 마쳤다.

또 홀레구꺼양 농촌 초등학교를 찾아가 아이들에게 필요한 위생 교육을 진행했으며 아이들과 선생님이 참여하는 명랑운동회를 운영하는 등 나눔활동을 펼쳤다.

봉사단은 신한은행 임직원과 고객봉사자가 함께 만든 크레파스 세트 100개를 현지 아이들에게 전달했다.

신한은행은 관계자는 "신한은행은 글로벌 진출지역에 대한 사회공헌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을 발굴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지난 2013년 미얀마 양곤에 대표사무소를 설치해 운영 중이며 2015년 1월에는 KOICA와 연계한 '미얀마 흘레구 농촌개발사업'을 지원하는 등 글로벌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담당업무 : 시중은행 및 금융지주, 카드사를 담당합니다.
좌우명 : 필요하면 바로 움직여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