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플러스, 4개월만에 월 거래액 225억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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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플러스, 4개월만에 월 거래액 225억 기록
  • 안지예 기자
  • 승인 2016.02.16 18: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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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 위메프플러스 로고 ⓒ위메프플러스

소셜커머스 위메프가 지난해 10월 선보인 ‘위메프 플러스’가 서비스 시작 4개월 만인 지난달 총 225억원의 거래액을 기록했다. 이는 첫 달 총 거래액 55억원 대비 309% 급성장한 수치다. 

위메프 플러스는 위메프가 직접 상품을 선별, 직매입해 판매하는 서비스다.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위메프 물류센터에서 보관 및 상품 발송이 이뤄진다. 배송은 CJ 대한통운이 맡고 있다. 2월 현재 식품, 생활, 주방, 유아용품, 디지털, 스포츠, 패션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총 5000여개 품목을 판매 중이다. 

위메프 플러스는 △최저가 보상제 시행 △빠르고 안전한 무료 배송 △모바일에 최적화된 구매 환경 △친근한 고객만족(CS) 등을 콘셉트로 한다. 

거의 모든 제품이 전국 무료 배송되며 고객이 오후 9시까지 주문할 경우 다음날 도착률은 97% 수준이다. 골라담기 딜의 경우 손쉽게 장바구니에 담을 수 있게 원터치 UI를 구현했으며 합포장해서 한 번에 발송돼 편의성을 강화했다. 

하송 위메프 직매입사업본부장은 “업계 최고의 전문가들이 개발 중인 물류, 자동화, 빅데이터 시스템 등이 곧 현장에 투입되면 고객에게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위메프 플러스의 총 거래액 목표는 2016년 4000억원이며 2017년 1조원”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유통전반, 백화점, 식음료, 주류, 소셜커머스 등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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