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 ‘모으고 키우는 변액적립보험 v2.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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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생명 ‘모으고 키우는 변액적립보험 v2.0’ 출시
  • 서지연 기자
  • 승인 2016.02.19 14: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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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서지연 기자)

▲ ING생명은 고객이 성향에 따라 자산운용 방식을 선택할 수 있는 ‘무배당 모으고 키우는 변액적립보험 v2.0’을 출시했다.ⓒING생명

ING생명은 고객이 성향에 따라 자산운용 방식을 선택할 수 있는 ‘무배당 모으고 키우는 변액적립보험 v2.0’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상품에 가입하는 고객은 자산운용 방식을 ‘운용사경쟁형’과 ‘고객설계형’ 중에서 고를 수 있는데, ‘운용사경쟁형’은 국내 5대 자산운용사(미래에셋, 한국투자신탁, 삼성, 하나UBS, 한화)간 경쟁을 통해 일임형으로 운용된다.

고객은 각 회사 수익률을 비교해 직접 자산운용사를 선택할 수 있다. ‘고객설계형’은 16종의 국내·해외 펀드를 고객 성향에 맞게 직접 선택하여 운용하는 방식이다. 운용사경쟁형의 경우 시장급변 시 단기적으로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단기채권형 선택도 가능하다.

고객설계형 펀드 16종은 주가지수 움직임을 따라가도록 포트폴리오를 구성한 인덱스펀드(6종), 펀드매니저가 성장가능성이 높은 유망한 종목을 발굴하고 적극적인 투자 전략을 통해 수익률을 올리는 액티브펀드(7종), 채권형펀드(3종)로 구성됐다.

펀드유형(고객설계형, 운용사경쟁형)은 계약일 이후 1년경과 후부터 보험연도 기준으로 연 2회 이내에서 변경이 가능하다. 각 유형 내에 포함된 펀드종류도 수수료 없이 연 12회까지 바꿀 수 있다.

적립형의 경우 300만원이 넘는 고액보험료에는 할인이 적용되며, 5년 이상 보험료 납입 시 납입보험료의 최소 1%에서 최고 2% 장기납입보너스를 추가로 적립해 준다.

ING생명 특별계정투자관리팀 하영금 부장은 “변액보험은 위험관리와 수익을 동시에 추구하는 상품으로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상황에 따라 지속적으로 펀드 관리를 해주어야 한다”고 전했다.

담당업무 : 은행, 보험, 저축은행 등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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