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정세연 기자)
MBC 드라마 '엄마'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달성하며 종영했다.
22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엄마' 마지막회 시청률은 전국 기준 24.5%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서울과 수도권에서는 각각 24%, 25.4%를 기록했다.
지난해 9월 15.4%로 출발한 '엄마'는 배우 차화연, 박영규의 황혼 로맨스와 희생만하며 사는 엄마 '정애'의 인생을 그려 마지막회까지 박수를 받았다.
'엄마'의 후속작으로는 가족극 '가화만사성'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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