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사내 혁신 아이디어 제안 제도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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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사내 혁신 아이디어 제안 제도 론칭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6.02.23 16: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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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 사내 혁신 이끌 프로액티브 원 그랑프리 2.0 포스터 이미지 ⓒ 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는 지난 22일 본사에서 임직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내 제안 제도인 '프로액티브 원 그랑프리 2.0(Proactive 1 GRAND PRIX 2.0)'의 론칭 행사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프로액티브 원 그랑프리'는 구성원 스스로 아이디어를 제안해 혁신의 일상화를 실현하는 버텀업(bottom-up) 방식의 사내 제안 제도이다.

이번에 론칭한 프로액티브 원 그랑프리 2.0은 심사의 공정성과 전문성은 물론 실행력을 강화하는 모니터링 프로세스 등 운영 방법과 포상체계 등도 한층 강화했다.

또한 사용자 관점에서 더욱 편리해진 시스템도 구축했다.

서승화 한국타이어 부회장은 "한국타이어 성장은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이를 성공적으로 실행해 온 프로액티브 리더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구성원들에게 내재되어 있는 혁신DNA를 프로액티브 원 그랑프리를 통해 더욱 강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2012년 9월부터 '프로액티브 원 그랑프리 1.0'을 3년 간 운영, 업무 영역부터 회사 생활에까지 이르는 2만 건이 넘는 아이디어를 접수해 수많은 개선을 이룬 바 있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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