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빕스가 딸기와 망고를 주제로 만든 ‘이색(二色) 디저트’를 오는 25일부터 두 번에 걸쳐 출시한다.
이번에 개발된 디저트는 총 14종으로 ‘99인의 빕스 셰프, 두 가지 봄 레시피’가 콘셉트다. 빕스는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말까지 딸기로 만든 디저트 7종과 믹스 음료 2종을 먼저 선보인다. 이어 오는 4월부터 6월 말까지는 망고 디저트 5종을 내놓을 예정이다.
대표메뉴는 바삭한 소보로 크럼블(작은 입자)과 쫀득한 딸기잼을 넣어 매장에서 구운 ‘딸기 크럼블 쿠키’, 케이크 시트 위에 요거트 크림믹스, 딸기와 그래놀라를 올린 ‘떠먹는 딸기 케이크’다. ‘딸기 홈메이드 티라미수’는 매장에서 직접 만들어 품질을 높였다.
이외에도 딸기와 망고를 섞은 후 요거트를 넣은 ‘썬라이즈 요거트 스무디’, 애플망고 음료에 망고 패션 후르츠 소스를 넣고 청량감을 준 ‘망고 민트 펀치’를 새롭게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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