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 등 모니터링 창구 확대·내부 CS역량 강화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오지혜 기자)
HUG(주택도시보증공사)가 29일 기획재정부 주관 2015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평가에서 최고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기재부는 공공부분의 서비스 품질 경쟁력 강화를 위해 총 177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고객만족도 조사를 진행한 바 있다.
HUG가 이날 배포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해당조사 평가군인 국민생활증진부문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에는 총 21개 기관 중 HUG를 포함한 2개 기관, 다음 등급인 A등급이 5개, B등급이 11개, C등급이 각각 3개 기관이었다고 설명했다.
HUG는 그간 추진해 온 주택보증모니터, 뉴스레터 등 모니터링 창구 확대와 내부 인력의 CS 역량 강화 등이 반영된 결과로 봤다.
HUG 관계자는 "이번 고객만족도 조사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국민행복 실현을 위해 지속적인 고객만족경영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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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本立道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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