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SPC그룹의 파리크라상에서 운영하는 커피전문점 파스쿠찌는 2일 ‘딸기 음료 6종’이 출시 보름 만에 누적 판매량 20만 잔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날 파스쿠찌에 따르면 딸기 음료 6종은 400여 개의 파스쿠찌 전 점포에서 출시 보름 만에 총 20만 잔이 판매됐으며 전년 대비 판매량과 매출도 2배 이상 늘었다. 

파스쿠찌의 딸기 음료 6종은 ‘스트로베리 치즈케익쉐이크’, ‘스트로베리 초코쉐이크’, ‘스트로베리 요거트’, ‘스트로베리 젤라또 라떼’, ‘스트로베리 라떼’, ‘스트로베리 주스’ 등으로, 통째로 갈아 넣은 생 딸기와 다양한 토핑이 특징이다. 

특히 올해 첫 선을 보인 스트로베리 치즈케익쉐이크와 스트로베리 초코쉐이크는 치즈케익과 누텔라 초콜릿 등을 넣어 시각적인 부분을 강화했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상에서도 인증샷이 이어지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파스쿠찌는 20만 잔 판매 돌파 기념으로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에서 딸기 음료 1000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 2만 명에게 배포한다. 오는 7일부터 선착순으로 배포되며 자세한 사항은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지예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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