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수진 기자)
신세계 이마트가 11일 서울 성동구 본사 6층 대강당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재무제표와 연결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사내이사 선임 △이사보수한도 결정 등 4가지 의안이 승인됐다.
사내이사에는 김해성 대표이사를 재선임하고 신규 사내이사로는 한채양 경영지원본부장을 신규 선임했다.
이마트는 정관 일부 변경을 통해 광고업을 목적 사업으로 추가했다. 이마트는 TV 광고는 외주업체를 통해 제작하는 기존 방식을 유지할 계획이지만 매장내 LCD 광고 등은 자체 제작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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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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