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커피전문점 할리스커피가 ‘건강 스무디 4종’을 1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건강 스무디는 저칼로리 아몬드우유와 유산균이 풍부한 플레인 요거트를 베이스로 한 음료다. ‘아몬드 고구마 할리치노’, ‘아몬드그린티할리치노’, ‘딸기 요거트스무디’, ‘아사이요거트스무디’ 등 4가지로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다. 

아몬드 고구마 할리치노와 아몬드그린티할리치노는 항산화 작용을 돕는 비타민 E와 뼈에 좋은 칼슘이 가득하다. 칼로리는 일반 우유 대비 1/3 수준인 아몬드 우유를 사용해 다이어트 중에도 가볍게 마실 수 있다. 아몬드그린티할리치노는 노화 방지 및 스트레스 완화를 돕는 녹차의 진한 풍미가 더해졌다. 

딸기 요거트스무디는 설탕이 첨가되지 않은 플레인 요거트에 비타민 가득한 딸기를 더했다. 아사이요거트스무디는 항산화제와 필수 영양분이 풍부한 아사이베리, 아로니아, 석류, 블루베리 등이 요거트와 어우러졌다. 

한편, 할리스커피는 이번 건강 스무디 4종 출시를 기념해 오는 14일까지 건강 스무디를 구매하는 멤버십 고객에게 아메리카노 1잔을 무료 증정한다.

안지예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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