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일동후디스가 트루맘 뉴클래스 액상분유를 2일 출시했다.
트루맘 뉴클래스 액상분유는 기존 분말분유가 아닌 액상타입으로 PET병에 담긴 완제품 형태다. 조유할 필요가 없고 데우지 않아도 바로 수유 가능하다. 제품에 바로 사용 가능한 전용 멸균 니플이 있어 젖병이나 보온병을 따로 준비하지 않아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수유할 수 있다.
또한 분유 전문기업에서 모유영양을 토대로 소화, 성장발달, 소화정장 및 면역 등을 고려해 만들었으며 로하스 인증도 받았다. 국내산 1A등급 원유에 뉴질랜드 우유성분을 더하고 아기 소화흡수를 위한 모유화된 베타팔미틴산, 가수분해단백질 등 소화흡수기능을 강화했다.
3단계형 제품으로 1단계형은 0~6개월, 2단계는 6~12개월, 3단계는 12개월 이상으로 출시된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맞벌이 부부 증가와 주5일 근무로 인해 야외 활동이 늘어나고 편리성을 찾는 고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액상으로 만들어진 분유는 외출 시는 물론, 조유가 번거로운 밤중 수유나 모유수유와의 혼합 수유 시에도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유통전반, 백화점, 식음료, 주류, 소셜커머스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편견없이 바라보기.
좌우명 : 편견없이 바라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