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정진호 기자)
6시가 다가오자 원유철 원내대표와 황진하 사무총장, 김성태 의원 등이 모습을 나타냈다.
앞에 앉아 함께 카운트다운을 했지만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되자 이내 침묵에 빠졌다. 원 원내대표의 표정은 출구조사 발표 내내 굳어있었고 황 사무총장은 연신 한숨을 쉬었다. 불리한 지역을 뒤집었다는 발표 나올때는 간간이 박수가 나오기도 했지만 내내 침울한 분위기였다.
출구조사 발표가 끝나자 김 의원은 밖으로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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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인생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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