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 엔트리급 모델 '118d 조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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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 엔트리급 모델 '118d 조이' 출시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6.04.14 14: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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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 BMW 118d 조이 ⓒ BMW 코리아

BMW 코리아는 프리미엄 해치백 유일의 후륜 구동모델인 1시리즈 라인업에 118d 조이(Joy)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해 출시된 뉴 1시리즈는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풀 체인지 수준으로 완전히 새로워진 외관과 강력한 신형 엔진을 장착해 스포티한 주행의 즐거움은 물론 효율성을 자랑한다.

BMW 트윈파워 터보 기술이 적용된 4기통 디젤 엔진은 최대출력 150마력, 최대토크 32.7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복합 연비는 17.4km/l로써 높은 효율성을 발휘한다.

118d 조이 모델은 기존 118d 스포츠와 동일한 성능, 제원을 가지고 있으며 △후방 주차센서 △후방카메라 △앞 좌석 전동 및 열선시트 △가죽 스티어링 휠 △사틴 실버 인테리어 트림 △이머전시콜 △BMW 텔레서비스를 포함한 BMW 커넥티드 드라이브 등 안전과 편의에 필수적인 사양들을 갖추고 있다.

118d 조이의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3490만 원이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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