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수진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봄 정기세일 기간인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16일까지 명품관 포함 5개 지점 매출이 7% 신장했다고 17일 밝혔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라이프·컬쳐 상품군 전체가 13% 신장하면서 신장세를 이끌었다. 특히 신상품 출시에 힘입어 가전 상품군이 45%신장하며 매출을 견인했다. 또한 화장품이 전년대비 12.3%, 스포츠 11%, 남성의류가 10.2%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갤러리아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봄세일은 봄상품 수요가 이어진 가운데 이사·혼수·나들이 등 시즌특수로 라이프·컬쳐, 스포츠아웃도어 부문이 좋은 반응을 보였다”면서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다양한 행사와 기획상품 등으로 매출 신장세를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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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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