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화이트 위스키 ‘팬텀 더 화이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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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화이트 위스키 ‘팬텀 더 화이트’ 출시
  • 박수진 기자
  • 승인 2016.04.20 16: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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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수진 기자)

▲ 팬덤 더 화이트 ⓒ골든블루

국내 위스키 전문회사인 골든블루가 20일 블렌디드 화이트 위스키인 ‘팬텀 더 화이트(Phantom the White)’를 출시한다. ‘팬텀 더 화이트’는 알코올 도수 36.5도로 700ml와 450ml 두 가지 용량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골든블루에 따르면, ‘팬텀 더 화이트’는 다년간의 소비자 조사와 연구개발을 통해 개발된 혁신적인 블렌디드 화이트 위스키이다.

특히, 위스키 고유의 감미롭고 달콤한 풍미를 놓치지 않는 동시에 독특한 투명 컬러의 술 색상과 부드러운 목넘김을 가진 국내 최초 블렌디드 화이트 위스키 개발을 위해 영국의 마스터 블렌더 ‘노먼 메디슨(Norman H. Mathison)’과 협업을 통해 블렌딩된 100% 스코틀랜드산 원액을 사용했다.

또한 1~25 마이크로 미터의 미세한 입자를 사용한 복합적인 필터링 과정(Compound Filtering Process)을 거쳐 브라운 컬러의 위스키가 무색의 화이트 위스키로 변화돼 더욱 깨끗하고 부드러운 새로운 형태의 술이 탄생됐다.

순수하고 깨끗한 크리스탈 결정체를 모티브로 디자인된 블루 그라데이션의 8각형 보틀 디자인은 정통 블렌디드 화이트 위스키로써의 완벽한 품질을 의미하며, 기존의 위스키 보틀 디자인과 달리 젊고 세련되며 모던한 이미지와 함께 위스키 고유의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골든블루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 내에 라이트 유저와 여성 음용층을 위한 허니(honey)를 비롯한 플레이버 제품 개발, 출시로 팬텀의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순수 국내 위스키회사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여 사랑 받는 ‘국내 위스키 전문 주류기업’으로 성장해 나아갈 것이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백화점·대형마트·홈쇼핑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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