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최준선 기자)
한화건설은 오는 5월 충남 서산시 동문동 538-34번지에 짓는 ‘서산 동문 꿈에그린’ 아파트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3층 8개동, 전용면적 59~84㎡ 총 471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59㎡ 119가구 △73㎡ 168가구 △84㎡ 184가구로 구성됐다.
단지는 서산 도심권에서 약 5분 거리에 들어선다. 지방도(649번)와 국도(29번, 32번)를 이용한 △당진 △태안 △대산 △홍성 등 인근지역으로의 진·출입이 용이하다는 평이다. △서산테크노벨리 △일반산업단지 등과도 가깝다. 내년 중 성연~음암간 도로가 개통되면 인근 산업단지로의 접근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생활·편의시설로는 △서산시청 △부춘산체육공원 △을음산공원 등이 인근에 위치했다. 서령중·고교와 인접했으며 △동문초 △서동초 △서산시립도서관 △청소년 수련관 등의 교육환경을 갖췄다.
한화건설은 현재 충청남도 서산시 읍내동 1-6번지(서산시청 인근)에 서산 동문 꿈에그린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견본주택은 내달 12일 서산시 예천동 23-20번지(중앙호수공원 인근)에 마련된다. 청약은 내달 1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8일 1순위, 19일 2순위 접수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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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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