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서지연 기자)

KB손해보험은 '2016년 희망봉사릴레이'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양종희 KB손보 대표이사와 사내 봉사 동호회원 20여명은 지난 21일 희망봉사릴레이 선포식을 개최한 뒤 서울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아동 보호시설인 '강남드림빌'을 방문해 첫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들은 이날 아이들에게 아동식기세트를 선물하고 직접 만든 저녁 식사를 제공했다.

양 대표이사는 "희망봉사릴레이를 통해 자발적이고 성숙한 봉사문화가 회사 내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다음달에는 김경선 장기보험부문장과 김강현 개인영업부문장이 산하 봉사팀과 함께 릴레이 봉사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서지연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담당업무 : 은행, 보험, 저축은행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Carpe Diem & Memento Mo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