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업계, 5월 ‘가정의 달’ 맞아 사회공헌 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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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업계, 5월 ‘가정의 달’ 맞아 사회공헌 활동 진행
  • 서지연 기자
  • 승인 2016.05.03 10: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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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서지연 기자)

▲ 보험사들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들을 진행하고 있다.ⓒ각 사

보험사들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들을 진행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KB손해보험은 지난달 30일 충북 증평군 정안마을을 찾아 ‘KB희망나눔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하고 농촌 일손 돕기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날 행사에 참여한 KB스타드림봉사단 40여명은 정안마을의 주요 작물인 고구마 모종 심기, 독거어르신 가정 도배봉사, 마을 담벼락 페인트칠 등을 했다.

또 KB손해보험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희망봉사 한마당’을 진행할 계획이다. ‘희망봉사한마당’은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집중적으로 펼치는 전사적 나눔 캠페인으로, 임직원 및 영업가족 2만여 명의 대대적인 참여 속에 지난 2005년부터 꾸준히 이어져오고 있다.

전국 201개 KB스타드림봉사단의 자원봉사활동과 더불어 아름다운가게와 함께하는 ‘KB희망바자회’, 주거환경이 열악한 아동 가정에 새 보금자리를 지어주는 ‘희망의 집짓기’ 사업, 척추측만증 환아 수술 지원 등 풍성한 나눔 행사가 5월 한 달간 계속될 예정이다.

한화생명은 가정을 달을 맞아 가족에게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한화생명 가족사랑 편지쓰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은 6월10일까지 한화생명 홈페이지와 우편으로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가족사랑이 주제라면 어떤 소재로도 참여할 수 있다. 가족이 힘을 합쳐 어려움을 극복했던 일이나 한화생명과 함께 쌓았던 가족과의 추억이 담긴 사연도 응모 가능하다.

흥국생명은 5월 20일까지 전국 390여개 ‘아동청소년공동생활가정’(이하 그룹홈) 중 집수리가 필요한 곳의 신청을 받고 있다. 그룹홈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이 일반 가정과 같은 주거 환경에서 살 수 있도록 7인 이하의 소규모 보호양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보호시설이다.

이번 집수리 프로젝트는 집수리 전문 봉사단체인 사단법인 ‘희망의 러브하우스’,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와 손을 잡고 안전 문제로 주택 개·보수가 시급한 그룹홈을 선정해 10월까지 집수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또한 흥국생명 임직원들은 집수리 공사에 직접 참여해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삼성생명은 지난달 30일 서울시 은평구 연신초등학교 인근에서 '사랑 나눔,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삼성생명 청소년 미술작품 공모전’ 역대 수상자들과 함께 지역 청소년과 자원봉사 대학생, 은평경찰서 학교전담 경찰관, 삼성생명 임직원 등 40여명이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공모전 수상자들이 ‘그림 그리기’ 재능을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취지에서 실시됐다.

담당업무 : 은행, 보험, 저축은행 등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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