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아이싱 새로운 맛 ‘청포도’, ‘캔디소다’ 2종 출시
스크롤 이동 상태바
국순당, 아이싱 새로운 맛 ‘청포도’, ‘캔디소다’ 2종 출시
  • 박수진 기자
  • 승인 2016.04.27 14: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수진 기자)

▲ 국순당이 아이싱 자몽의 성공에 힘입어 ‘아이싱 청포도’와 ‘아이싱 캔디소다’ 2종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국순당

국순당이 아이싱 자몽의 성공에 힘입어 ‘아이싱 청포도’와 ‘아이싱 캔디소다’ 2종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신제품 ‘아이싱 청포도’와 ‘아이싱 캔디소다’는 쌀을 자연 발효한 술을 슈퍼쿨링 (super-cooling)을 통해 ‘급속냉각숙성’ 해 쌀의 부드러운 느낌을 최대한 살렸다. 깔끔하고 산뜻한 맛과 부드러운 목넘김이 일품이다.

우선, ‘아이싱 청포도’는 청포도 과즙을 넣어 청포도의 맛과 향을 그대로 살려 싱그러운 청포도의 달콤함과 상큼함을 가득 느낄 수 있다.

‘아이싱 캔디소다’는 시원하고 상쾌한 소다에 달콤함이 조화를 이뤄 가볍고 산뜻한 맛이 특징이다.

용량은 350ml, 알코올 도수 3%, 주종은 기타주류로 한국형 RTD(Ready To Drink) 제품이다. 판매가는 대형마트 기준으로 기존 제품인 아이싱 자몽과 같은 1200원 이다.

국순당 관계자는 “‘아이싱 자몽’ 이후 젊은 세대를 사로잡을 현대화 된 우리 술을 그동안 준비해 왔으며 한국형 RTD인 아이싱의 다양한 맛을 계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2년 출시된 ‘아이싱 자몽’은 출시 이후 지금까지 젊은 층을 대상으로 꾸준하게 인기를 끌어 월 평균 40만캔이 팔리는 국순당의 스테디셀러 제품으로 자리잡았다. 

담당업무 : 백화점·대형마트·홈쇼핑 등을 맡고 있습니다.
좌우명 :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