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서울 모모야마, ‘베린저 와인 디너’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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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서울 모모야마, ‘베린저 와인 디너’ 개최
  • 박수진 기자
  • 승인 2016.05.03 10: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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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수진 기자)

▲ 롯데호텔서울 모모야마 전경 ⓒ롯데호텔

롯데호텔서울이 자사의 일식 레스토랑 모모야마에서 140년 역사의 베린저 와인을 최고의 요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3일 롯데호텔서울에 따르면 오는 13일 저녁 6시부터 미국 프로 프협회(PGA)가 선택한 미국 최고의 와인 ‘베린저 와인 디너(Beringer Wine Dinner)’가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7종의 와인과 그에 잘 어울리는 8가지 코스 요리를 함께 맛볼 수 있다. 일본 정통 스시 전문점인 ‘긴자 스시코’ 및 가이세키 요리 전문점 ‘츠키지 타무라’와의 기술 제휴로 최고 수준의 정통 일식을 구현하는 모모야마에 준비한 미식의 향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가리비, 오징어로 만든 샐러드와 4종의 생선회, 농어와 전복으로 만든 찜요리, 푸아그라와 구운 참치초밥 등이 차례로 준비된다.

최고급 와인으로 추천되는 ‘베린저 프라이빗 리저브 카버네 소비뇽(Beringer Private Reserve Cabernet Sauvignon)’은 최상의 포도만을 골라 수확부터 숙성, 블렌딩까지의 전 과정을 수석 와인메이커인 로리 훅(Laurie Hook)이 책임지고 있는 베린저 브랜드의 대표 상품으로 기대를 모은다. 유자 산초가 올라간 한우 소금구이와 특히 잘 어울린다. 이번 와인 디너 행사의 가격은 30만원이다.

한편, 모모야마에서는 채식에 대한 높아지는 관심을 반영한 ‘베지테리안 메뉴(Vegetarian) 프로모션’도 맛볼 수 있다. 계절 야채 샐러드, 무즙소스를 곁들인 두부 튀김, 오이와 매실을 넣은 시소말이 스시 등 8가지의 코스로 구성돼 있으며 가격은 13만원이다. 모든 식재료는 국내산만을 사용해 건강하면서도 맛있는 식사를 원하는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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