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서지연 기자)
OK저축은행은 4월 4일부터 29일까지 약 한달 동안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생명나눔 OK!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OK저축은행은 2010년 2월 대한적십자 중앙 혈액원과 약정 체결을 맺은 이후 매년 전 직원을 대상으로 헌혈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헌혈 캠페인 역시 최근 전국적으로 개인 및 단체 헌혈이 감소해 혈액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대규모 헌혈 참여를 통해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캠페인은 4월 4일 OK저축은행 본점에서 시작해 29일까지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를 비롯한 아프로서비스그룹 계열사 전 임직원이 가까운 헌혈의 집을 방문해 헌혈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에 실시한 헌혈 행사에서 모아진 헌혈 증서는 향후 혈액이 필요한 곳에 기증하여 소중한 생명 나눔 활동에 사용할 예정”이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은행, 보험, 저축은행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Carpe Diem & Memento Mori
좌우명 : Carpe Diem & Memento Mo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