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오지혜 기자)
4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경선에서 우상호 의원과 우원식 의원이 결선무대에 올랐다.
우상호 의원은 총 투표수 121표 가운데 36표를 얻었고, 우원식 의원은 40표를 확보했다. 이상민 의원은 12표, 강창일 의원 8표, 노웅래 의원 9표, 민병두 의원 16표다.
더민주의 원내대표 선출 규정에 따르면 후보자들 가운데 과반수를 확보한 후보가 없는 경우 결선투표를 실시한다.
결선투표에서는 다수표를 확보한 후보가 승리하며 득표수가 동일한 경우 선수가 높은 의원이 승리한다. 선수도 같은 경우에는 연장자가 원내대표 자리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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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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