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수진 기자)

신라면세점이 ‘가정의 달’을 맞아 관련 이벤트를 실시한다.

신라면세점은 다음 달 5일까지 서울 장충동에 위치한 신라면세점 서울점에서 ‘신라면세점 모바일 앱’ 화면을 제시하면 솜사탕을 증정한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행사 기간 내 금·토·일요일 오후 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약 2시간 동안 운영되며, 신라면세점 모바일 앱을 다운받아 화면을 제시하는 고객들에게 솜사탕을 제공하는 행사다. 단, 솜사탕은 1인 1개로 한정된다.

이와 함께 신라면세점은 방문 고객들이 함께 온 가족, 연인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대형 하트 조형물을 활용한 포토존을 설치해 고객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고객들이 쇼핑을 하며 추억도 만들 수 있는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고객들이 신라면세점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고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수진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담당업무 : 백화점·대형마트·홈쇼핑 등을 맡고 있습니다.
좌우명 :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