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모, 부평역 사랑의 도시락 나눔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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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모, 부평역 사랑의 도시락 나눔 행사 개최
  • 김병묵 기자
  • 승인 2016.05.13 16: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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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대 “지역사회 화합과 사랑나눔 전개 약속”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병묵 기자)

▲ 사랑의 도시락 나눔행사 현장 ⓒ대사모 제공

가정의 달을 맞아 곳곳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이 이뤄지는 가운데, 13일 사랑의 도시락 나눔 행사가 열려 약 150명의 사회소회계층 사람들이 무료 배식을 받았다.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모임(이사장 김영대)과 주님나라운동본부(전도사: 김환식)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인천광역시 부평역 일원에서 기독분과위원회 회원 10여명과 함께 제5차 무료급식 행사를 개최했다.

약칭 '대사모'로 불리는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모임은 2012년부터 무료급식 봉사활동과 독거노인 목욕봉사를 하고, 조손 가정, 결손 가정 등의 불우한 학생들과 결연 등을 통해 학생들에 대한 지원과 멘토링 등을 해 온 시민단체다..

김영대 대사모 이사장은 "이번 행사를 준비하는데 기꺼이 도움을 준 포맨종합건설 박명준 회장, 어메이징그레이스커피 계양점을 운영하는 박준묵 대표, 한양 생고기 김포양곡점의 조길동, 최봉순 공동대표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향후 더 활발한 활동을 실시하여 지역사회의 화합과 사랑 나눔을 전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담당업무 : 게임·공기업 / 국회 정무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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