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주말과 공휴일에만 불이 켜졌던 서울 방화대교 야간 경관조명이 평일에도 점등된다.
서울시는 19일 방화대교 야간 경관조명을 365일 내내 점등한다고 밝혔다. 해가 진 뒤 15분 후부터 불이 켜지며 5~10월에는 자정까지, 11~4월에는 오후 11까지 점등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서울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한강 교량 경관조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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