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소외계층 아동 자전거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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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소외계층 아동 자전거 후원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6.05.20 15: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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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 한국타이어는 오는 6월 3일까지 소외계층 아동 지원을 위한 '2016 신나는 등굣길' 캠페인을 진행한다. ⓒ 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는 오는 6월 3일까지 소외계층 아동 자전거 지원을 위한 '2016 신나는 등굣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신나는 등굣길은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Mobility)을 반영한 대표적인 캠페인으로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자전거를 선물해 아이들의 성장과 꿈을 실현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2011년부터 시작된 신나는 등굣길의 올해 주제는 '친구야, 자전거 타자'이며 6월 3일까지 온라인 기부 사이트 '드림풀'을 통해 누구나 후원 참여가 가능하다.

특히 드림풀 사이트 회원가입만 해도 한국타이어가 2000원을 추가로 기부하게 돼 더 많은 아이들이 자전거를 지원받을 수 있다.

앞서 한국타이어는 임직원들과 네티즌이 함께 참여하는 나눔문화 캠페인을 통해 지난해까지 334명의 아이들에게 통학용 자전거를, 그리고 128명의 아이들에게 통학 교통비를 후원한 바 있다.

서승화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부회장은 "신나는 등굣길 캠페인은 소외계층 아동, 청소년들의 통학 환경을 개선해 이들의 성장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한국타이어는 이동성을 반영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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